국제 소프트웨어 자격증 ISTQB: International Software Testing Qualification Board 입니다.
보편적으로는 CTFL (Certified Tester Foundation Level) , CTAL (Certified Tester Advanced Level)을
많이 취득하며 전 세계적으로 600,000명 국내에는 5,000명 정도(2014년 기준) 자격증 소지자가 있다고 합니다.
단, 응시료가 일반적인 시험과는 달리 상당히 비싼편인데요.
응시는 http://www.sten.or.kr/ 사이트에서 가능하며, 176,000원(VAT 포함) 입니다..
언어는 영어와 한글로 볼 수 있습니다. 영어로 시험을 본다면 추가 시간이 주어지기는 하지만 응시료가
응시료 인 만큼..충분한 공부와 합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.
CTFL의 경우 별도의 응시자격이 없지만, CTAL은 스킬을 평가하며 2년 이상의 실무 경험을 요구합니다.
[Advanced Level 응시 요건]
- ISTQB Foundation Level 자격증 보유
- 5년 이상의 관련 분야 경력 필요
- 4년제 대학 학사학위 보유시 증빙가능한 풀타임 경력 3년 이상의 관련 분야 경력 필요
(석사학위 이상의 학위소지자는 2년의 경력 요구)
- 관련분야: SW 테스팅, SW 개발, SW QA
저 같은 경우에는 학력이 되지 않아서.. 5년의 실무경력이 필요하겠네요..
또 KSTQB에 문의한 결과 CTFL을 보지 않아도 자격요건이 되면 응시가 가능하나
CTFL을 취득해야 준다고 하네요.(설명회떄 들은거라 정확하지는 않네요..;;)
ISTQB CTEL (Certified Tester Expert Level) 의 경우 국내에서 시험을 볼 수 없다고 합니다..
[이번년도 04월달에 취득했습니다...배송되면 종이 액자에 넣어서 발송 됩니다.]
원래 QA로 일을 시작하기 전부터 Foundation Syllabus는 정독하고 별도로 소프트웨어 서적을 구매해서 공부하고 있었고 본격적으로 시험 공부는 약 2일정도 하고 합격했습니다.
자격증 취득후에 딱히 실무에 적용하면서 테스트 실력이 향상되었다고는 할 수는 없지만 테스트에 관해 충분히
응용하고 또 도움이 될만한 지식이니 취득하시길 권유해드립니다.
[참고 사이트]
http://www.kstqb.org/
http://www.sten.or.kr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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